퍼스텍이 무인 철도시설물 시스템 개발 소식에 '강세'다
퍼스텍은 7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96%(615원) 상승한 5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퍼스텍은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등 미래 항공 모빌리티 관련주다. 드론 개발 및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유콘시스템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지난 3일 송진우 세종대 교수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철도시설물 안전점검 무인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은 국토교통부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일환이다.
철도시설물 안전점검 무인 자동화 시스템은 드론 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교량이나 송전탑과 같이 사람이 직접 하기 어려운 철도시설물을 점검하는 시스템이다. 이에 드론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퍼스텍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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