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대사 정재호, 주러대사 장호진
문화체육비서관 유병채·국민제안비서관 허성우
▲김주현 금융위원장 내정자 (대통령실)
김 내정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제25회 행정고시 합격 후 과거 재무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아시아개발은행(ADB), 재정경제원 등을 거처 금융위 감독정책국장, 사무처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예금보험공사 사장 등을 거쳤다. 2019년 이후 지금까지 여신금융협회장을 맡고 있다.
윤 대통령은 또 주유엔 대사엔 황준국 전 주영국 대사, 주일본 대사엔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을 지명했다. 황 전 대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황 지명자는 외무고시를 거쳐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주영국 대사를 지냈다. 또 윤 전 원장은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미래외교․안보분과 위원을 역임했다.
또 주중 대사에 정재호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주러 대사에 장호진 전 외교장관 특보가 각각 임명됐다.
아울러 사회수석실 소속 문화체육 비서관에 유병채 문체부 체육국장, 시민사회수석실 소속 국민제안 비서관에는 허성우 전 인수위 행정실 부실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