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역 루미니 투시도 (자료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경기 시흥시 장현동 일대에 ‘시흥시청역 루미니’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시흥시청역 루미니는 지하 4층~지상 10층, 전용면적 42~76㎡형, 총 351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루미니’는 도시의 새로운 기준이 될 독특하고 전문화된 롯데건설의 주거 브랜드다. 기존 주거 브랜드인 롯데캐슬의 품격 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담은 공간과 함께, 도심 생활에 알맞은 각종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는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서해선 시흥시청역이 가까워 부천, 안산 등 인접 지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등의 도로교통망도 우수하다.
생활 여건도 뛰어나다. 시흥시청이 도보권에 있고 모다아울렛, 롯데시네마, SSM마트 등의 시설도 가까워 쇼핑,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장현천과 각종 수변공원이 조성돼 있다. 또 시흥늠내길을 이용한 군자봉 산책이 가능해 거주 여건이 좋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최고의 입지에 빼어난 상품이 더해져 장현지구의 주거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롯데건설만의 특화 설계를 적용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일원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