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지윤SNS)
가수 박지윤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으로 복귀한다.
8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잘 마쳤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밤에 만나요”라며 “오랜만에 떨림”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중인 박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지윤은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창하며 가수로서의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지윤은 지난 2019년 카카오 전 대표 조수용와 결혼해 지난해 1월 딸을 출산했다. 결혼 및 출산으로 공백기를 가졌던 박지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방송 첫 복귀작으로 선택했다.
이는 지난 2017년 이후 약 5년 만의 방송 출연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달 26일 싱글 앨범 ‘넌’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