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CI
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은 311억 원을 투입해 이전하는 과천 신사옥 지식정보타운 어반허브(Urban Hub)의 시세가 당초 분양가 대비 60% 이상 급등하면서 내년 입주 시점 큰 시세 차익을 거둘 전망이라고 9일 밝혔다.
라온피플의 신사옥부지 어반허브 계약면적은 약 3200여 평으로 평당 분양가는 960만 원, 양수금액은 311억 원이다.
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완료된 어반허브 추가분양 결과 업무동 분양가는 1600만 원으로 초기 계약 대비 60% 이상 뛰면서 300억 원을 넘게 투자한 라온피플은 이미 200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예상하고 있다.
과천 지식정보타운은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인덕원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