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에 문을 열었던 쿠쿠 팝업스토어. (사진제공=쿠쿠)
쿠쿠는 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을 확대해 고객 접점 늘리기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천호점(3~9일)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14~20일) △롯데백화점 노원점(24~28일) 3곳에서 열린다. 지난달 신세계백화점에 문을 연 팝업스토어가 높은 호응을 얻자 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을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으로 확대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6인용, 3인용 마스터셰프 전기밥솥 △크로스컷 블렌더 △맘편한 음식물처리기 △인앤아웃 10’s정수기 △파워클론 무선청소기 △에어 서큘레이터 등 다양한 주방ᆞ생활가전이 전시된다. 크로스컷 블렌더, 파워클론 무선청소기, 10’s 정수기 등 혁신 기술이 집약된 품목의 경우 프로모션 매니저의 제품 시연으로 제품의 주요 기능을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비롯해 구매 품목별 사은품 증정, 현장 참여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쿠쿠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싶어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 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