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드 국내 최초 패션모델 가상인간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 영상.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가상인간 류이드와 가수 싸이가 함께한 제로 칼로리 사이다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류이드는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에스팀과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가 공동 운영하는 국내 최초 패션모델 가상인간이다.
이번 광고는 가상인간 류이드와 싸이가 만나 ‘없어도 되는 건 빼고 살자’라는 제로라이프 콘셉트를 전달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인간의 한계 없이 이상적인 삶을 즐기는 가상인간 류이드와 한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망설임 없이 하고 싶은 음악을 펼치는 싸이를 앞세워 칼로리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칠성사이다 제로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또 아티스트 싸이가 제로 라이프를 콘셉트로 직접 작사, 작곡한 칠성사이다 제로 CM송을 통해 제로라이프 의미를 유쾌하게 전달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추후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를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제로라이프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