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하락 반전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신약 개발 설계 전문기업 보로노이, 유통 및 물류서비스 운영업체 위니아에이드, 면 광원 레이저 광학기술 전문기업 레이저쎌이 이날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업체 제이비케이랩은 호가 1만5500원(3.33%)으로 상승했다.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8500원(-5.56%)으로 52주 최저가였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는 호가 9750원(-3.47%)으로 밀려났고,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기업 솔젠트가 7900원(-1.25%)으로 내렸다.
바이오시밀러 전문업체 에이프로젠은 호가 1만6150원(-0.62%)으로 52주 최저가였다.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기업 야놀자가 8만3500원(-0.60%)으로 조정을 지속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업체루닛은 5만6500원(-0.88%)으로 약세를 보였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컬리가 6만3000원(-4.55%)으로 낙폭을 키우며 장을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