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고우리SNS)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열애 소감을 전했다.
17일 고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드린다”라며 최근 있었던 열애설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앞서 지난 15일 고우리는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남자친구는 5살 연상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교제했다.
이에 대해 고우리는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지인분들 덕분에 부끄럽지만 힘이 났다”라며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활동도 부지런히 할 예정이다.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고우리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현재는 배우로 전향했다. 최근에는 tvN ‘여신강림’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