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에서 펼쳐진 ‘비스포크 팬파티’ 무대 전경. 이번 행사는 '비스포크' 출시 3주년을 기념한 가전 제품 최초의 대규모 팬파티다. '비스포크 팬파티'에 참여한 팬들이 셀럽의 '비스포크 댄스'를 따라하며 환호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비스포크(BESPOKE) 가전 고객 1500여 명을 초청해 ‘비스포크 팬파티’를 열었다.
이 행사는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가전제품 최초의 대규모 팬파티로 비스포크 팬과 함께 떠나는 취향 맞춤 '썸머 바캉스'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호텔 라운지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류케어 가전과 에어케어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비스포크 라운지’ △휴양지 느낌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냉장고와 신개념 조리기기 큐커를 체험하며 무알콜 칵테일과 간단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비스포크 바’ㆍ‘비스포크 큐커 바’ △슈퍼 프리미엄 가전으로 호평받고 있는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전시 존이 마련됐다.
이 밖에도 박문치ㆍ카더가든ㆍ에픽하이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과 함께 비스포크 팬파티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출국장처럼 꾸민 포토존 '비스포크 게이트'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는 모습 뒤로 많은 팬들이 인증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로맨틱 타워 트리 내 '비스포크 가든'에서 삼성 더 프리스타일로 꾸민 티셔츠를 입은 팬들이 추억을 남기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