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팬파티에 마련된 ‘비스포크 라운지’…“에어드레서, ‘물건’이네”

입력 2022-06-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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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의류 케어 경험을 전하는 비스포크 의류케어 가전과 언제나 쾌적한 공간을 완성하는 비스포크 에어케어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비스포크 라운지'에 대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비스포크(BESPOKE) 가전 고객 1500여 명을 초청해 ‘비스포크 팬파티’를 열었다.

이 행사는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가전제품 최초의 대규모 팬파티로 비스포크 팬과 함께 떠나는 취향 맞춤 '썸머 바캉스'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호텔 라운지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류케어 가전과 에어케어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비스포크 라운지’ △휴양지 느낌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냉장고와 신개념 조리기기 큐커를 체험하며 무알콜 칵테일과 간단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비스포크 바’ㆍ‘비스포크 큐커 바’ △슈퍼 프리미엄 가전으로 호평받고 있는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전시 존이 마련됐다.

이 밖에도 박문치ㆍ카더가든ㆍ에픽하이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과 함께 비스포크 팬파티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비스포크 라운지’에서 의류케어 가전을 체험하고 있다. 참가자가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를 직접 열어 내부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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