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으로 전환했던 '전국 동시 투자 설명회'를 오는 23일 2년여만에 재개한다.
이번 '전국 동시 투자 설명회'는 삼성증권의 전국 지점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사전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에선 인플레이션, 미국 기준금리 자이언트스텝(0.75% 인상) 등 시장 전반의 긴축 기조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 다뤄진다. 삼성증권 지점장들이 '전환의 시기, 삼성증권이 답하다'를 주제로 시장 전망, 국내·외 상품 투자 전략을 투자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투자 설명회 이후에는 투자 설명회에 참석한 고객을 대상으로 각 프라이빗뱅커(PB)별 추가 상담과 설명회 도중 궁금했던 점을 질문할 수 있는 개인 질문응답(Q&A) 시간을 별도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글로벌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전환'의 시기에 고객분들의 고민에 답을 드리고자 마련한 자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