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아들 겹경사에 환호…“주니어 사이클 은메달, 너무 자랑스러워”

입력 2022-06-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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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라미란 인스타그램)

배우 라미란이 사이클 선수로 활약 중인 아들 김근우의 은메달 소식을 전했다.

라미란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열린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시상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는 김근우의 모습이 담겼다.

라미란은 “너무너무 고생 많았어! 많이 사랑하고 많이 자랑스럽다”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과 주니어 대표 선수들 모두 무척 좋은 결과를 얻었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다들 너무 고생 많았어요!”라고 덧붙였다.

라미란의 아들 김근우는 20일(현지 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28회 주니어 아시아 트랙 사이클 선수권 남자 1km 타임트레일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근우는 지난 18일에도 스프린트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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