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기내식 메뉴 (사진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이 22일부터 기내식 판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7월 2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에어서울 사전 기내식을 구매한 승객은 출발 당일 인천공항의 에어서울 프리미엄 카운터에서 우선 수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잔여 좌석 중 선호하는 좌석(유료 좌석 제외)으로 배정받을 수 있다.
사전 기내식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인천발 국제선 항공권 예매 시 부가 서비스에서 선택해 구매할 수 있으며, 괌, 사이판, 다낭, 나트랑, 보라카이 등 국제선 전 노선에서 이용할 수 있다.
혜택이 적용되는 탑승 기간은 7월 22일까지며, 인천발 편도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다.
에어서울은 현재 국제선 노선에서 △비빔밥 △불고기 △함박스테이크 △치즈김치볶음밥 △양념치킨&감자튀김 △볼로네제 파스타&피자 △치즈떡볶이&튀김 △치킨부리또 △초콜릿 팬케이크 △건강 도시락 △단호박 클럽 샌드위치 등 총 12종류의 기내식을 판매하고 있으며, 여러 메뉴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도 5종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