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신임 파트너 38명 선임…역대 최대 규모

입력 2022-06-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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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가 경영위원회를 열고 신임 파트너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파트너 승진 인사는 감사•세무자문•재무자문•컨설팅 등 전 서비스 영역에서 고루 이뤄졌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38명의 신임 파트너가 선임됐다.

전 세계적으로 높은 불확실성과 함께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되고 사회적 가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이번 파트너 인사에는 ESG, 디지털 테크, 리스크 컨설팅, 스타트업 전문가 등이 포함됐다.

삼정KPMG는 기업 회계 투명성 제고에 따른 회계법인의 역할과 책임이 높아진 만큼 감사품질을 높이고 산업별 특화된 전문성을 극대화해 고객이 신뢰하는 전문가로 성장하는데 방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새로운 현실’을 마주하는 기업들에 도전 과제와 성공 전략 등 변화의 흐름을 선제적으로 제시해야 한다”며 “우리 기업과 더불어 자본시장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 조직이 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임 파트너 세부 인사 내용.

◇신규 선임

<감사부문>

△강희석 △공평식 △김경아 △김중규 △박정환 △박홍민 △변상현 △설유진 △이덕영 △이주형 △이호철 △임수빈 △장영욱 △조화수 △차용재 △황정환

<세무자문>

△김세환 △이진욱 △이창훈 △최세훈 △하성룡 △홍태선

<재무자문>

△권준오 △김병두 △김양태 △심재길 △윤승구 △임창희 △임현수 △정도영 △정유철

<컨설팅>

△구자면 △김만재 △김세진 △김한수 △남윤철 △이기복 △허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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