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백화점 이용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별로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신세계백화점 제휴카드 5종을 출시했다.
BC자체 브랜드인 BC바로카드 전용으로 출시되는 5종의 제휴 신용카드는 신세계백화점 멤버십 혜택이 기본 제공된다. 또 할인, 포인트·항공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이 탑재됐다.
간편결제 등 5개 영역에서 7% 할인해 주는 '세븐 플렉스(SEVEN FLEX)’, 커피·외식 등 5개 영역에서 최대 10% 할인해 주는 '콰트로 플러스', 온라인 쇼핑 등 8개 영역에서 최대 7% 할인해 주는 '클리어 플러스' 등 3종의 할인형 카드가 출시됐다. 이 중 '세븐 플렉스'의 신세계백화점 7% 할인은 신세계백화점 제휴카드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결제금액의 최대 30%까지 페이북머니로 적립해 주는 적립형 '리워드 플러스' 카드도 있다. 이 카드는 사용영역 구분 없이 결제금액의 최대 1.5%를 기본 적립해 주며, 일부 4개 영역에서 결제 시 최대 30%까지 페이북머니가 적립된다.
항공 마일리지 특화 카드인 '아시아나 플러스' 카드는 1000원당 1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신세계 계열 가맹점(백화점, 이마트, SSG.COM, 면세점)과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각각 1.4마일리지, 2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신세계 BC바로카드 상품은 페이북 앱을 통해 상시 신청 가능하며, 전국 13개 신세계백화점 내 BC바로카드센터에서도 백화점 영업시간 중이면 언제든지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백화점에서 카드 심사 완료 시 실물 카드도 즉시 수령할 수 있다.
김민권 BC카드 카드사업본부장(상무)은 “BC바로카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 맞춤형 5종 카드를 출시했고, BC바로카드센터를 통한 즉시 발급 시스템을 구축해 실물 카드 배송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라면서 “향후 고객이 더 많은 혜택과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신세계백화점과 협업하여 신규 제휴카드를 지속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업 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