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텔레콤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 결정 이후 재개된 첫 거래에서 급락하고 있다.
기산텔레콤은 27일 오전 9시 11분 현재 거래 정지 전 종가 6690원 대비 20%가량 떨어진 5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기산텔레콤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기산텔레콤은 1분기보고서 제출 공시에서 최근 분기 매출액 3억 원 미만(1분기)임이 확인돼 분기보고서 제출 공시에서 주된 영업이 정지된 경우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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