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미국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오름세다.
27일 오후 2시 50분 기준 기아는 전날보다 5.03% 오른 8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선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미국에서 가장 핫한 전기차는 테슬라 공장에서 나오고 있지 않다”며 “모든 시선은 테슬라가 아닌 현대 아이오닉5와 기아 EV6에 쏠려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초 미국에서 아이오닉5와 EV6는 출시된 후 2만1467대 팔렸다. 이는 테슬라 이외 모든 전기차 브랜드보다 많은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