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왼), 양재웅 열애. (출처=하니, 양재웅SNS)
그룹 EXID 출신 하니(30)가 열애를 인정했다.
29일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은 “하니와 양재웅(40) 씨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하니와 양재웅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째 열애 중이라는 것.
소속사는 열애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하니는1992년생으로 2011년 걸그룹 EXID로 데뷔했다. 현재는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와 영화 등 각종 장르에서 활약 중이다.
남자친구 양재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마찬가지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형 양재진과 방송 및 유튜브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미스틱스토리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