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신월동 506-1 우당아파트 101동 7층 704호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양천구 신월동 506-1 우당아파트 101동 7층 704호가 경매 시장에 나왔다.
8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7년 9월 준공된 1개 동, 112가구 아파트로 17층 중 7층이다. 전용면적은 60㎡에 방 3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까치산역, 5호선 신정역 도보권에 있다. 본건과 신정네거리역 주변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에 중‧소규모의 공원이 있어 거주여건도 좋다.
중앙로 및 신월로 등의 주요 도로를 통해 신월IC 방면 경인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하며, 외부지역과의 접근성도 좋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양강초와 양강중을 비롯해 신남중, 신강초, 양동초, 강서초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5억36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과 장소는 12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9계다. 사건번호 2021-114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