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프랑스 파리서 전한 근황…럭셔리한 일상 ‘눈길’

입력 2022-07-07 17:18수정 2022-07-0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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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연아 인스타그램)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프랑스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는 7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그림 같은 파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텔과 D사 측의 웰컴 키트로 보이는 선물과 럭셔리한 호텔 룸, 수영장 등도 사진에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D사는 지난 3일 오트 쿠튀르 패션쇼를 기념하기 위해 파리 센 강에 크루즈를 띄우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8월부터 D사의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김연아도 해당 행사에 참석했다.

한편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선수에서 은퇴했다. 2018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했고, 현재는 2024년 강원 청소년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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