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미니앨범의 선주문량이 161만 장을 돌파하며 K팝 걸그룹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는 소식에 에스엠과 SM C&C가 동반 강세를 보인다.
8일 오전 10시 33분 에스엠은 전날보다 6.58%(4300원) 오른 6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M C&C는 3.69%(120원) 올라 33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의 두번째 미니앨범 '걸스'의 선주문이 총 161만517만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존 K팝 걸그룹 선주문 최고 기록은 블랙핑크의 80만 장(더 앨범)이다. 에스파의 이번 미니 앨범 타이틀 곡은 '걸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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