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IP 가치평가 전문연수 심화과정'에 참여한 감정평가사들이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지난달 30일과 이달 1, 8일 등 3일간 '기술·IP 가치평가 전문연수 심화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문연수 심화과정은 4차 산업혁명으로 기술·IP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기술·IP 가치평가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교육 내용은 △기술·IP 가치평가 사례(정성적, 정량적 분석) △가치평가 사례 평가 방법(수익접근법, 로얄티공제법) △실습자료 검토 및 작성(조별 CASE-STUDY 발표)으로 구성됐다.
양길수 협회장은 "기술·IP의 이전과 거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춘 감정평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술·IP 가치평가에 대한 감정평가사의 역량을 꾸준히 강화함으로써 기업의 혁신성장과 첨단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데 감정평가사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