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DA 임상3상을 앞둔 아리바이오의 세계 최초 다중방식 치매치료제 경구 치매 치료제 AR1001 기대감에 바이오톡스텍이 연이틀 상승세다.
바이오톡스텍은 아리바이오와 치매복합치료제 공동개발 협약을 하고 지분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이오톡스텍은 전날보다 3.45%(290원) 오른 8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전날에도 7.83% 상승해 8400원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바이오톡스텍은 아리바이오와 경구 치매 치료제 AR1001 등을 개발하고 있다. AR1001은 뇌혈관을 확장해 혈류를 개선하고 신경세포의 사멸 억제, 장기기억 형성 단백질과 뇌세포 증식 단백질의 활성화, 뇌의 독성 단백질을 제거하는 등 다중 작용 기전의 치매 치료제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아리바이오는 올해 3분기 또는 4분기에 FDA에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신청하고 연내 글로벌 임상3상 환자 투약을 시작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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