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현영이 토트넘 홋스퍼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쿠팡플레이)
배우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주현영이 축구선수 손흥민과 만났다.
15일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주현영은 20일 오후 8시 공개하는 쿠팡플레이 ‘주기자가 해냈다! 토트넘 프렌즈’에서 손흥민을 인터뷰한다. 데얀 쿨루셉스키, 벤 데이비스, 라이언 세세뇽 등 토트넘 훗스퍼 선수들도 함께 자리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로 펼쳐지는 토트넘 방한 경기를 기념하기 위해 선보이는 콘텐츠다.
손흥민의 골든 부츠 수상 소감부터 토트넘 선수들의 한국 첫 방문 소감, 화제가 된 경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전달한다. 특히 손흥민이 생각하는 이기기 쉬운 팀과 각 선수가 예상하는 카타르 월드컵 4강 진출팀 등을 밸런스 게임으로 알아본다. 주현영은 코미디쇼 ‘SNL 코리아’ 속 ‘주기자’로 분해 유쾌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주현영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안방극장의 샛별로 떠올랐다.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변호사 우영우(박은빈)의 유일한 친구 동그라미 역을 맡아 연기하면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