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움츠러들었던 해외여행이 재개되면서 항공 마일리지 카드가 다시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삼성카드가 선보인 '삼성카드 & MILEAGE PLATINUM(스카이패스)'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카드 & MILEAGE PLATINUM(스카이패스)'은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 1000원당 스카이패스 1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통상 일반적인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카드가 이용금액 15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것과 비교하면 혜택이 크다.
회원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유소ㆍ백화점ㆍ택시ㆍ커피ㆍ편의점 등 5개 업종에서는 이용금액 1000원당 스카이패스 2마일리지를 매월 2000 마일리지까지 적립 받을 수 있으며, 월 2000 마일리지를 초과해도 기본 1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이 밖에도 △인천공항 라운지 본인 무료 △인천공항 발렛파킹 무료 △공항카페 커피 무료 △아티제 커피 1+1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단, 해외겸용 카드에 한해 제공)
이 카드 인기 배경에는 마일리지 혜택뿐만 아니라, 선택 가능한 카드 디자인 또한 기여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지난 4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재개될 해외 여행의 기대와 설렘을 삼성카드와 함께하자는 뜻에서 '삼성카드 & MILEAGE PLATINUM(스카이패스)'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새로 추가했다.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은 각각 공항, 비행기, 여행지를 의미하는 보딩, 플라이트, 스탬프 디자인으로, 해외 여행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담아 제작되었다. 연회비는 국내용 4만 7000원, 해외겸용 4만 9000원이다. [기업 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