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광고에 응원 문구 포함해 활동 지속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본점의 부산엑스포 응원 광고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홍보 활동을 전국 디지털프라자로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부산 지역에 이어 전국으로 범위를 넓혀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민ㆍ관 합동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의 일원인 삼성전자는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광고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디지털프라자 전국 매장에서 TV와 사이니지 영상, 여름 정기세일 광고물 등을 통해 ‘함께해요, 부산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삼성전자가 함께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파했다.
또 응원 문구를 영문으로도 표기해 매장을 방문한 외국인 고객들에게 엑스포 유치 활동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새로운 제품ㆍ서비스를 출시할 때에도 광고에 엑스포 응원 문구를 함께 선보이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본점의 부산엑스포 응원 광고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