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아이유SNS)
가수 아이유가 잠실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7일 아이유릐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 아이유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콘서트는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9월 17일~18일 양일간 펼쳐진다. 여성 솔로 가수가 잠실주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치는 것은 국내 최초다.
특히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는 2019년 전국 투어 ‘러브, 포엠’ 이후 약 3년 만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 역시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콘서트 하자!”라며 콘서트 소식을 알려 기쁜 마음을 함께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의 주연으로 활약,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등 배우와 가수로 맹활약을 펼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