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룽투코리아)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는 블레스 이터널 사전예약자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블레스 이터널은 10일 정식 오픈 예정이다.
블레스 이터널은 네오위즈의 ‘블레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기존 게임이 보유한 총 5개의 특색 있는 직업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기반 스토리가 특징이다.
지난달 27일 회사는 블레스 이터널의 공식 모델로 방송인 조나단(Yiombi Jonathan)을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전국 CGV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에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게임을 선보이기 전까지 완성도 높은 게임을 위해 개발에 매진 중"이라며 "상반기 열혈강호 글로벌의 성공신화를 재현할 것"이라고 했다.
룽투코리아는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특별 보상 패스'를, 스토어 사전등록자에게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사전예약자 100만 명 돌파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아이폰 13 Pro MAX'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