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1만2901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027만3011명으로 늘었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47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11만2901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11만2901명 중 2만817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6638명, 대구 4081명, 인천 5906명, 광주 3394명, 대전 3625명, 울산 2937명, 세종 873명, 경기 2만9427명, 강원 4011명, 충북 3754명, 충남 4807명, 전북 4116명, 전남 3887명, 경북 5783명, 경남 6385명, 제주에서 1705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11만2901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1만2404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35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519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