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개막을 하루 앞둔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22-23 시즌에도 맨체스터 시티 FC(맨시티) 공식 후원을 이어간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개막을 하루 앞둔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22-23 시즌에도 맨체스터 시티 FC(맨시티) 공식 후원을 이어간다.
넥센타이어는 22-23 시즌 개막을 기념해 5일부터 12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넥센타이어 국내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맨시티 유니폼 이미지 게시물을 본인의 스토리에 리그램한 뒤, 유니폼 이미지를 자유롭게 꾸미고 응원 메시지와 함께 넥센타이어 계정을 태그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맨시티 저지 및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넥센타이어 국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넥센타이어는 22-23 시즌에도 맨시티와의 파트너십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고객 및 축구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5년부터 맨시티를 공식 후원해왔다. 2017년에는 EPL 최초로 유니폼 소매에 기업 로고를 노출하는 방식의 슬리브 파트너십을 맨시티와 체결한 바 있다.
맨시티는 지난해 EPL 우승을 거머쥔 디펜딩 챔피언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엘링 홀란드, 칼빈 필립스를 영입하고 임대에서 복귀한 훌리안 알바레스 등을 통해 전력을 보강하며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