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net ‘엠카운트다운’)
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데뷔 무대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뉴진스는 4일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앨범 ‘New Jeans(뉴진스)’ 트리플 타이틀곡 ‘Attention(어텐션)’, ‘Hype Boy(하이프 보이)’, ‘Cookie(쿠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뉴진스는 크고 시원한 안무를 자랑하는 ‘어텐션’ 무대로 청량함을 발산했고, ‘하이프 보이’ 무대에서는 아프리칸 댄스와 하우스 댄스를 응용한 안무로 신선한 매력을 뽐냈다. 시크함을 강조한 동작과 힙합 베이스의 안무를 섞은 ‘쿠키’ 무대에서는 능숙한 완급조절이 느껴졌다.
갓 데뷔한 신인이 음악 방송에서 3곡의 퍼포먼스를 한꺼번에 선보이는 것은 이례적이다.
데뷔 무대를 성공리에 마친 뉴진스는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어텐션’, ‘하이프 보이’는 각각 3일 연속 벅스 일간 차트 1위, 2위를 지키고 있다. ‘어텐션‘은 이틀째 지니 일간 차트 4위에 올랐다. 또 ’어텐션‘은 3일 멜론 일간 차트에서 전날 대비 3계단 상승한 13위를, ’하이프 보이‘는 4계단 오른 34위를 기록했다.
한편 뉴진스는 5일 KBS2 ‘뮤직뱅크’, 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출처=Mnet ‘엠카운트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