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촬영 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다음 주 수술 예정”

입력 2022-08-05 17:3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박나래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박나래가 촬영 중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받을 예정이다.

박나래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는 5일 JTBC 등에 “박나래가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출연 중인 방송 스케줄을 최대한 조정하고 있다”며 “박나래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며 최선을 다해 살피도록 하겠다. 관계자 및 팬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정말 죄송하다”고 전했다.

박나래는 내주 진행될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녹화에 참여한다. 다음 주 있을 tvN ‘줄 서는 식당’, ‘놀라운 토요일’ 녹화는 수술 일정 때문에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나래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JTBC ‘세계 다크투어’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