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3만7241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098만3169명으로 늘었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59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13만7241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13만7241명 중 2만4516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8190명, 대구 6301명, 인천 6692명, 광주 4804명, 대전 4268명, 울산 3243명, 세종 1053명, 경기 3만4846명, 강원 4607명, 충북 4639명, 충남 5844명, 전북 5501명, 전남 5342명, 경북 7126명, 경남 8211명, 제주에서 2024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13만7241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3만6719명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34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514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