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2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18분 기준 넷마블은 전 거래일 대비 5.93%(4300원) 하락한 6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넷마블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은 347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한 6606억 원을 올렸고, 당기순손실은 1205억 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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