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쿠팡플레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수지가 수해 피해를 본 이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1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아이유와 수지는 집중호우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각각 1억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관계자는 “아이유, 수지 씨를 비롯해 실의에 빠진 이웃들에게 용기를 주는 모든 분들의 헌신과 도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칸/EPA연합뉴스
이들이 기부한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을 돕는 데에 사용될 전망이다.
이들 외에도 여러 연예인들이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가수 싸이, 방송인 유재석, 배우 김혜수 등도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각 1억 원씩 기부했으며, 배우 김고은, 한지민 등도 5000만 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