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관계자가 서울 신림동 서울남부초등학교에 마련한 수해지역 긴급 서비스 캠프에서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귀뚜라미)
귀뚜라미는 폭우로 수해를 입은 서울 지역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수해지역 긴급 복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지난 15일부터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서울남부초등학교에 ‘귀뚜라미보일러 수해지역 긴급 서비스 캠프’를 설치하고 보일러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 CS센터와 대리점 등을 중심으로 현장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수해 지역 피해 복구를 추진한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원한다”며 “향후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상황을 자세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