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은 8월 서울 용산구 소재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무야호(무더위! 물러가라! 야호~!, 이하 무야호)’ 행사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무야호’는 지난 12일 첫 행사를 시작했으며, 8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된다.
‘무야호’는 악사손보가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여름철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더위를 잊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모기야, 물러가라! 열대야! 물러가라! △나이트 워킹(NIGHT WALKING) △푸른 잔디에서 야외요가&필라테스 등 총 세 가지 테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2일 진행된 첫 프로그램에서는 어르신들의 불면증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천연 모기퇴치제 및 아로마 롤온 향수 만들기 행사를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오는 19일과 26일에는 걷기 운동과 요가,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로 자칫 건강 관리를 소홀히 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맞춤형 테마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무야호’ 행사는 어르신들의 활력을 증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악사손보는 ‘무야호’에 참가하는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필요 물품 등 행사에 필요한 부대비용도 함께 지원한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악사손보는 지역사회 여러 복지기관과의 협업으로 관내 어르신들과 다양한 소회 이웃에게 지속가능한 ESG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악사손보가 마련한 다채로운 테마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악사손보는 모두를 위한 인생 파트너로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교통안전용품 지원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