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퍼스트 클래스 매트리스 (사진제공=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는 올들어 7월까지 매트리스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82%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청호나이스는 지난 2016년 매트리스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꾸준히 신제품을 선보여 왔다. 올해 3월 내구성과 탄력성이 뛰어난 LFK스프링의 ‘퍼스트클래스’ 매트리스를 출시했고, 4월에는 택배로 배송 받는 롤팩 매트리스 ‘슬립퓨어’를 출시하는 등 현재 총 6종의 라인업을 선보였다.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퍼스트클래스는 내구성과 탄력성이 뛰어난 LFK스프링의 탑퍼분리형 매트리스다. 3가지 강도의 스프링으로 매트리스를 7구역으로 나눠 머리부터 발 끝까지 신체부위에 맞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렌탈 구매 시 케어마스터가 4개월마다 방문해 7단계에 걸친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호 롤팩 매트리스 슬립퓨어는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구매 시 집 앞까지 택배로 배송된다. 유통과정을 줄이고 배송에 필요한 인건비 등을 절감해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쾌적한 수면을 제공하기 위해 매트리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