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가 철 결핍성 빈혈 치료제 ‘KP-01’의 임상 1상 계획이 승인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 18분 현재 한국파마는 전날보다 14.48%(4350원) 오른 3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파마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빈혈 치료제 ‘KP-01’의 가교임상시험 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한국파마 관계자는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철결핍증을 가진 한국인에서 KP-01의 안전성 및 내약성을 확인하고 아크루퍼(ACCUFER)의 약동학 평가를 통해 철 결핍성 빈혈 치료제 효과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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