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유통기업 hy가 ‘잇츠온 바베큐치킨 머쉬룸 샐러드밀’과 ‘잇츠온 불고기 청양분짜 샐러드밀’ 등 잇츠온 샐러드밀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 2종은 2018년 샐러드 브랜드 ‘잇츠온 샐러드’ 론칭 이후 최초로 조리된 토핑을 사용한 메뉴다. hy는 이를 통해 잇츠온 샐러드 라인업을 14종으로 확대하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hy 샐러드 판매량은 완제품 샐러드를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프레시 매니저 무료배송 서비스가 더해져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7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80만 개다. 작년 한 해 판매량을 이미 넘어섰다.
신제품은 직접 조리한 토핑을 신선한 야채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HACCP 기준을 적용한 환경에서 조리해 안전하다.
‘바베큐치킨 머쉬룸 샐러드밀’은 부드러운 치킨과 트러플 향이 가미된 구운 버섯을 토핑으로 넣은 제품이다. 오리엔탈 드레싱을 별첨해 담백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피쉬 소스에 청양 고추를 더한 청양피쉬 소스를 사용해 맛있게 매운맛을 구현한 ‘불고기 청양분짜 샐러드밀’도 있다. 곤약면과 직화(直火) 불고기를 담았다.
전한빈 hy 마케팅 담당은 “식사대용 샐러드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만큼 셰프가 조리한 토핑을 사용해 맛과 양, 건강 삼박자를 고려한 제품을 출시했다”며, “잇츠온 샐러드밀이 맛있고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인식되도록 다채롭고 풍성한 토핑을 사용한 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y는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샐러드밀 단품은 15%, 신제품 2종과 유기농 아몬드 음료를 함께 구성한 건강 세트는 33%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