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교대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자료제공=진흥기업)
진흥기업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교대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서초교대타운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4층~지상 18층, 93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총 사업비는 360억 원이다.
사업지는 지하철 2호선과 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는 외관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향후 대기업 유통편의시설도 입점할 예정이다.
진흥기업 관계자는 “향후 입지 조건이 우수한 소규모 정비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기업은 지난달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건설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