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한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영웅전)'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총 5000명 규모로 진행된 테스트는 높은 참여율로 1일 평균 홈페이지 방문자수 5만 명을 기록했고 5일만에 공식 홈페이지 게시물이 9000여 개에 다다랐다.
넥슨은 머지 않아 영웅전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얼음동굴 지역 퀘스트와 보스 몬스터 등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영웅전은 '소스 엔진'으로 만들어진 액션 온라인 게임으로 주변 물체를 이용해 상호작용 가능한 물리 환경을 제공해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 보지 못한 색다른 액션플레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