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성수점 피코크. (이마트)
고물가가 심화하면서 명절 상차림에 간편식을 활용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마트는 올해 피코크 알뜰간편식을 전년 대비 물량을 10%가량 확대하며 '간편식 차례상'을 준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대표 간편 가정식 브랜드 ‘피코크’와 완전 조리 제품을 판매하는 ‘키친 델리’ 상품들을 이용하면 10만 원 이하로 알찬 추석 밥상을 차릴 수 있다.
모싯잎 솦연, 순희네 빈대떡, 덕갈비 대용량기획 등 피코크 차례상 음식 대표 메뉴들을 준비했다. 특히 '피코크 스타즈' 행사 상품은 특가에 구입이 가능하다.
다양한 즉석조리 제품을 판매하는 ‘키친 델리’코너 상품들도 있다. 고사리, 도라지, 무나물, 시금치, 숙주나물, 콩나물 등 여섯 종류의 나물을 한 데 담은 ‘명절 6종 나물’,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우리돼지 한돈 육전(430g)’, ‘손질되어 먹기 편한 부세조기구이’ 등이 있다.
10만 원대 이하로 준비한 모듬전-빈대떡-떡갈비-잡채-고기완자-송편-나물 6종-돼지육전-조기구이-쇠고기무국 등 구성품도 있다. 상품권, 프로모션 등을 이용하면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