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프랜차이즈 운영으로 고객 만족·가맹정 상생 결실
▲교촌에프앤비 대외협력실장 임형욱 상무(오른쪽)와 윤은기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위원장이 기념사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은 20년 연속으로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대국민 투표 및 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문별 올해의 브랜드가 선정된다.
교촌치킨은 이번 시상식에서 ‘올해의 치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회사 측은 20년 연속 대상을 받을 수 있었던 요인은 교촌만의 차별화된 프랜차이즈 운영 방식이라고 꼽았다. 교촌은 31년간 정도경영, 고객중심경영, 나눔경영 3가지 경영철학을 지키며 고객 만족 실현과 가맹점과의 상생에 집중해왔다.
교촌은 국내산 통마늘, 발효간장, 홍고추, 아카시아 벌꿀 등 품질 좋은 국내산 재료로 소스 맛을 낸다. 또한 보관과 위생 기준이 엄격한 제조 방식을 택해 소스의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탄탄한 QSC(품질, 서비스, 위생) 관리를 위해 가맹점 신규교육, 가맹점 보수교육, 1대 1 현장 맞춤형 교육 ‘아띠’ 프로그램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가맹점 관리와 고객 만족을 끌어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에 대한 고객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20년 연속 수상이라는 큰 영광을 안겨주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