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웅진식품)
웅진식품은 무설탕 제로칼로리의 탄산 음료 ‘815사이다 제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815사이다 제로’는 깨끗하고 맑은 사이다의 시원함을 담은 제로칼로리 탄산 음료로, 작년 선보인 ‘815콜라 제로’에 이은 라인업 확장으로 출시됐다. 부담스러운 설탕은 빼고 L-카르니틴 15mg를 넣어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톡 쏘는 짜릿한 탄산감이 어우러져 목 넘김까지 상쾌하고 시원함을 맛볼 수 있다.
신제품은 250㎖ 용량의 캔음료로 출시돼 간편하게 마실 수 있으며, 특유의 청량함으로 치킨이나 피자 등 다양한 음식들에 곁들여 마시기 좋다. 815사이다 제로는 온라인 채널에서 구입 가능하다.
웅진식품 815 담당 박무룡 브랜드 매니저는 “지난 815콜라 제로 인기에 힘입어 다른 매력의 시원함을 담은 무설탕 0칼로리의 815사이다 제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식음료 트렌드에 맞는 소비자 취향과 입맛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출시된 웅진식품 ‘815콜라 제로’는 제로칼로리 탄산 음료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한 바 있다. 인기에 힘입어 올해 초에는 기존 콜라, 사이다와는 다른 매력의 과일맛 탄산 ‘815피즈 제로’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