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초록뱀미디어)
초록뱀미디어가 운영하는 연예, 버라이어티 채널 K-STAR(케이스타)의 신규 골프 예능 ‘파하하’가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파하하’의 첫회에서는 하하가 골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전격 공개되어 관심이 모아진다.
골프가 너무 싫은 하하와 아들과의 라운드가 소원인 아버지, 골프를 사이에 둔 그들의 감동적인 ‘동상이몽’ 라운딩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예정이다.
‘파하하’는 골프에 대한 지식도, 흥미도, 쳐본 적도 없는 하하가 오로지 아버지를 위한 마음과 섭외로 하는 마음, 100% 타의로 시작하게 된 골프 입문기다.
하하가 필드로 나갈 수 있도록 그의 절친인 자칭타칭 골프천재 ‘강재준’과 프로들의 선생님 ‘정길환’ 프로가 함께 골프레슨을 진행하며, 실력파 게스트들이 출연해 하하의 연습상대가 될 예정이라고 제작진들은 밝혔다.
하하의 최종 목표는 아버지의 오랜 꿈이었던 부자 골프 라운딩이다. 골프 40년 차 아버지와 골프 0개월 차 하하가 과연 아버지의 오랜 꿈을 이뤄드릴 수 있을 지가 관전 포인트다. 다른 골프 예능들과는 다르게 일명 ‘골린이’들과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하려는 시청자들에게 지루하지 않고 무겁지 않은 골프 흥미유발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