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커플. (출처=SNS)
배우 커플 신민아-김우빈의 프랑스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중국의 SNS 웨이보를 비롯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신민아-김우빈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민아와 김우빈이 파리의 한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네추럴한 모습으로 편안히 데이트를 즐겼고, 얼굴도 굳이 가리지 않은 채 시간을 보냈다.
특히 두 사람은 함께 핸드폰을 보거나 서로를 응시하며 거리를 걷는 등 여느 커플 못지않은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열애를 공개한 뒤 약 7년간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신민아는 지난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하는 동안에도 변함없이 곁을 지킨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방송된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