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서울시 난지캠핑장에서 (왼쪽부터) KB증권 노종갑 커뮤니케이션본부장, 양천사랑복지재단 정문진 사무총장. 이승복 서울시의원, 박영한 서울시의원, 이종배 서울시의원, KB증권 박강현 경영관리부문장이 'KB증권 그린성장로드' 완공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증권)
KB증권은 서울시 난지캠핑장의 환경 개선을 위한 ‘KB증권 그린성장로드’의 완공식을 개최하고, 취약계층 가족을 초청해 ‘KB증권 행복그린캠핑’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KB증권 그린성장로드’ 조성 사업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캠핑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서울시 대표 여가 공간인 난지캠핑장의 환경을 개선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KB증권은 캠핑장 둘레 산책로 총 290m에 약 7300여 그루의 나무와 꽃을 심어 ‘그린성장로드’를 완공했다.
KB증권은 캠핑장 이용객들의 편의성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한강변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안시스템이 설치된 출입문을 설치하였으며, 다리가 불편한 시민들이 화장실을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휠체어용 경사 데크도 설치하였다.
또한, KB증권은 ‘KB증권 그린성장로드’ 완공을 기념하며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과 함께 서울시 내 취약계층 24가정, 총 73명을 난지캠핑장에 초청하여 24~25일 ‘KB증권 행복그린캠핑’을 진행했다.
![[컬처콕 플러스] 아일릿, 논란 딛고 다시 직진할 수 있을까?](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9591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