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PLUS가 블랙핑크의 빌보드 앨범차트 1위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후 1시 40분 현재 YG PLUS는 전 거래일 대비 18.15%(845원) 오른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전 거래일 대비 2.00%(950원) 뛴 4만84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장중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는 5만12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방탄소년단(BTS), 스트레이 키즈, 슈퍼엠 등 보이그룹들이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기록은 있어도, K팝 걸그룹으로는 최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영국 오피셜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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